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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글(Full course 물품보관대)&후기 및 피드백입니다.
작성자 장재익 작성일 2016-10-10 09:29:41 조회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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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글>

이번에 자원봉사자분들 다들 너무 땡볕 아래서 고생하고 있던데,,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풀코스 물품보관대에서 하트 그려주신 여성 자원봉사자분 감사합니다 ♥♥
그 물품 주머니 비닐봉지 보관함으로 두고두고 쓰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ㅠㅠ... 쓸 때마다 기억할게요^^ ♥♥

<후기 및 피드백>

[경기 도중]

1.제가 아침밥을 늦게 먹은 탓에 뛰는데 배가 너무 아팠네요... 복부팽만감 느끼고 몸상태 완전히 이상해졌었어요.. 그런데 다행인 건 중간에 앰뷸런스들이 많았던 점이에요. 소화제 한알 먹고 시간 지나니 괜찮더군요.

2.조금 불편했던 점은 도로 한복판을 달린다는 점이었어요. 땡볕 아래에서 42km을 달리려니 너무도 힘이 들더군요.. 그늘을 가릴 나무도 없고, 차들이 위험하게 달려와서 겁도 나고요.
어디서 이 대회 코스는 재미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갔지만 조금 실망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거리연주가 배치를 제안합니다.

어떤 대회에서 중간마다 거리연주가들 배치해주었는데, 인상깊었습니다.

(고등학생)자원봉사자들에게 연주할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눈치 안보고 마음껏 음악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부 경력사항에 음악관련 기록을 추가시켜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고요! 유인책으로 선배 연주가를 섭외해서 같이 연주를 한다던지요..~군악대를 활용해도 좋고요~(남자애들의 경우 음악 좋아하는 친구들이 군악대에 대한 고민도 많을 것임)

3. 아침밥도 소화가 안되서 당이 부족했었는데, 나올 것 같은 당 식품들은 20km을 달리도록 안나오더군요... 그 대신 구급차들만 많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4.앞으로는 10km마다 라도 당 식품들을 나누어 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km까지 포카리스웨트가 없었다는 것도 좀 많이 힘들었어요. 물만 먹었어요.
5km 간격으로라도 이온음료를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Full course 20~40km 구간에서 복귀할 때 거리 혼란이 너무 많았습니다. 10km , 32km 거리안내판이 치워지거나 가려지지 않아서 거리를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치우는 것 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가리거나 안내판을 돌려서 주자들이 못보게 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1).타지 참가자들에게 임진각 일대, 주변 숙박업계와 제휴를 하던지 해서 행사 참여 접근성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대화역 근처 사우나에서 잠을 잤는데, 대화역에서 임진각까지 거리가 꽤 되더군요... 음식 먹는 것도 일이었어요.

2).시내버스 승강장 위치 안내를 벌룬으로 띄웠던 것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이게 광활히 넓은 평화누리공원의 큰 장점 아닌지 싶은데요! 이렇게 참신한 생각을 하신 분 덕분에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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